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10 대첩 (문단 편집) ====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315288> {{{#ffffff 6월 10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8,945명}}} || ||<#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dcdcdc> '''B''' || ||<#315288> {{{#ffffff NC}}} || '''[[에릭 해커|에릭]]''' || 0 || 2 || 0 || 4 || 0 || 0 || 0 || 0 || 2 ||<#dcdcdc> '''{{{#red 8}}}''' || 13 || 0 || 3 || ||<#131230> {{{#ffffff 두산}}} || '''[[유희관]]''' || 2 || 1 || 1 || 0 || 0 || 0 || 0 || 0 || 0 ||<#dcdcdc> '''{{{#red 4}}}''' || 11 || 3 || 3 || * 승리 투수: [[에릭 해커]](6⅓이닝 4실점 4자책점) * 홀드 투수: [[손민한]](1⅔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유희관]](3⅓이닝 6실점 4자책점) 여기도 다른 때 같으면 난타전으로 묘사될 테지만 원체 한화 vs. KIA 경기의 임팩트가 커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두산은 NC와의 상대전적에서 항상 앞서왔기 때문에, 직전 경기의 상승세를 타고 연패 분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 거라 여겼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두산은 2013시즌부터 이날까지도 NC와의 3연전 시리즈에서 단 한 차례도 우세 3연전을 내주지 않았다[* 우세 2연전은 2013년 8월 20·21일에 한 번 내준 바 있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NC에게 초반부터 밀리고 말았다. 선발 유희관이 일찍 무너지며 두산이 힘든 경기를 하였다. 유희관은 3회까지는, 2회 [[손시헌]]의 적시타로 인한 2실점으로 그럭저럭 던졌다. 허나 4회 손시헌과 [[지석훈]]의 연속 안타로 맞은 무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김태군]]이 댄 희생번트의 처리 실패로 무사 만루 상황을 만들고, [[이종욱]]에게 3타점 적시 3루타를 맞고, 이후 후속 [[모창민]]의 땅볼 타구에 이종욱마저 홈인하며 6실점(자책점은 4점)[* 일단 2회 [[에릭 테임즈]]도 투수 견제 실책으로 인해 득점하였으므로 자책점이 아니고, 4회 앞선 [[손시헌]]과 [[지석훈]]의 득점은 자책점으로 인정되고, [[김태군]]은 실책으로 출루한 주자이므로 비자책점, 그리고 이종욱의 득점은 자책점이 인정됐다.]하고 말았다. 이후 두산의 [[김강률]]이 등판하여 의외로 호투를 하면서 2⅓이닝을 단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김강률에 이어 등판한 [[오현택]], [[윤명준]],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 등이 8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아 주면서 두산은 반등의 기회를 노렸고, 7, 8회 에릭이 물러나고 계속해서 좋은 타구를 때리며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이 NC에게 있었는지, 김현수나 홍성흔 등의 좋은 타구가 번번이 직선타나 수비수들의 시프트에 막히며 눈물을 삼켰다. 그리고 마지막 9회초 NC의 공격 때는 [[정재훈#s-1|정재훈]]이 등판하여 0⅓이닝 동안 모창민의 홈런을 포함, 2실점하며 쐐기 점수를 내줬고, 결국 NC가 스코어 8:4로 이겼다. 정재훈이 단 한 개의 아웃카운트를 잡고 내려간 뒤 근 한 달만에 '''[[홍상삼]]'''이 1군 등판하였다. 홍상삼은 올라오자마자 1루 견제실책을 범해 주자를 2루로 보냈으나, 1개의 삼진을 더한 괜찮은 피칭으로 두 타자를 아웃시키며 실점은 더하지 않았다. 9회말에는 [[김진성]]이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